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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정치 리더십의 주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똑같은 수준의 위협을 직면하고 있고, 그들의 리더십 평가는 결과가 말해주고 있죠. 오늘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뉴질랜드의 재신다 아던 총리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통의 리더십 뉴질랜드 전 총리였던 헬렌 클라크(Helen Clark)는 아던 총리를 한마디로 ‘소통가’ 커뮤니케이터라고 표현했어요. 현재 39세인 재신다 아던 총리 리더십의 가장 큰 장점은 명확성, 일관성, 공감의 메시지 전달력에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감정적인 차원으로 국민들을 위로하는 것에 몰두하기 보다 일을 똑부러지게 잘해내는 일에 전념했어요. 뉴질랜드 국민들은 말합니다.“총리는 단지 연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서 있었습니다.” 아던..
“한국 사회 부자와 빈자의 간극 투쟁을 조명하다”영국의 더가디언 ”기생충은 한국 사회의 악몽 같은 불평등을 그렸다. 미국의 실상은 더 하다”워싱톤포스트 오늘은 오스카가 선택한 2019년 최고의 영화 ‘기생충’의 작품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빈부 격차로 인한 갈등의 시대영화 ‘기생충’은 자본주의 시대에서 보여지는 빈부의 차이를 세심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봉테일이 돋보이죠.기택은 곰팡이 낀 식빵을 먹고, 박사장네는 짜파구리에도 한우 채끝 등심을 넣죠.강아지 육포를 맛있게 먹는 기정의 모습과 다송의 생일 파티의 엄청난 음식이 대조적입니다.이 영화에서 박사장은 IT기업의 신흥 부자로 보입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갑질하는 부자는 결코 아니에요. 단지 ‘선’을 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하지만 이는 부자들만의..